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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중이던 렌터카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여기저기 여러 업체에서 정말 많은 비교견적을 받았습니다.

세번째 장기렌터카는 전기차로 결정하고
처음으로 타볼 전기차라 큰 기대를 갖고
매일 업데이트되는 차량을 챙겨 보면서
여유있게 알아본다고 했지만 막상 처음에
눈여겨본 EV9 색상과 옵션이 마음에 안들어
계약직전 취소하고 시간이 많이 지나갔습니다.

몇 주 동안 차없이 불편하게 지내며
촉박한 시간이였지만 우여곡절 끝에
옵션도 색상도 딱 맘에 드는 EV9을 찾아서 계약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최소 2~3개월 이상은 기다려야
나온다는 차를 4일만에 바로 받아볼수 있었습니다.

역시 다모아는 뭔가 다르구나 느꼈습니다.

김팀장님이 약속한 시간에 정확히 오셔서
세심하게 설명하고 안내해주셔서
어렵지 않게 차량 인도 받고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이후에도 이것저것 등록할것들도 전화로 알려주시고
궁금한 점들도 바로바로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전기차의 정숙성과 저렴한 유지비에 감탄하며 몰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차량 대기가 길때 제일 빠르게
원하는 차량을 인도받기엔 다모아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지인들에게도 전기차와 다모아를 마구마구 추천중입니다.
너무 만족스럽습니다.